강원 철원군 갈말읍서 산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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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 24분께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 등은 진화 차량 8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풍속 초속 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도 산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진 가운데, 두 산불은 별개의 화재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산림 당국 등은 진화 차량 8대, 인력 2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현장에는 풍속 초속 1.5m의 바람이 불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도 산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진 가운데, 두 산불은 별개의 화재인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강원도는 "작은 불씨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하지 말고,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