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지서 화물차 멈추려던 70대, 개울에 추락해 숨져 입력2024.04.06 09:47 수정2024.04.06 09: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후 3시 58분께 강원 평창군 대화면 신리 아미동길 인근에서 A(76)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가는 1t 화물차를 세우려고 운전석에 올라타려다 2m 아래 개울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 등에 의해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밭일하려고 주차해 둔 차가 경사지에서 밀려 내려오자 이를 멈추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김용현 통신영장 발부받아 통화 내역 확보 중" 경찰 "김용현 통신영장 발부받아 통화 내역 확보 중"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한 서울대 교수 기말시험 취소 "역사 페이지 지켜봐야"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이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되자 외신들도 이를 신속하게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WP)는 ‘한국 대통령이 계엄령 실책 이후 탄핵을 피했다’는 제목의 ... 3 "수능 만점인데 서울대 의대 못 갈수도"…눈치작전 '치열' 202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촘촘한 최상위권 동점자 분포로 전 과목 만점자도 서울대 의대에 탈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8일 종로학원·대성학원·메가스터디 등 입시업계는 서울대 의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