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내달 국내 상장 주관사 선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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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MSP(운영·관리 서비스 업체) 메가존클라우드는 4일 국내 증권사들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증권사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한 뒤 제안 발표회(PT)를 거쳐 내달 중 국내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관사 선정 절차에 통상 2∼3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올해 3분기에는 본격적인 IPO 준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8년 모회사인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로 설립된 메가존클라우드는 회사 설립 4년 만인 2022년 기업 가치 2조4천억원 평가를 받으며 MBK파트너스와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4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같은 해 연결 기준 1조 2천6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메가존클라우드는 증권사들로부터 제안서를 접수한 뒤 제안 발표회(PT)를 거쳐 내달 중 국내 주관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주관사 선정 절차에 통상 2∼3개월이 소요되는 만큼, 올해 3분기에는 본격적인 IPO 준비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8년 모회사인 메가존에서 물적분할로 설립된 메가존클라우드는 회사 설립 4년 만인 2022년 기업 가치 2조4천억원 평가를 받으며 MBK파트너스와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로부터 4천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같은 해 연결 기준 1조 2천6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