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6] 전북참여연대 "투표가 정치를 국민의 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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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제22대 총선을 엿새 앞둔 4일 논평을 통해 "투표가 정치를 국민의 것으로 만든다"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시민연대는 "민생의 어려움, 잇단 부패 의혹 등으로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냐, 전 정부 심판이냐는 날 선 주장들이 첨예하게 격돌하고 있다"며 "현 정부든 전 정부든 현재 국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만든 책임에 대한 심판이 이번 총선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전북 다수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선 "오랜 기간 정치를 독점하다시피 한 특정 정당은 손쉬운 선거 승리를 예상하면서 특별한 정책이나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라며 "석연치 않은 이유로 후보자가 TV 토론마저 거부한 배경에는 이번 선거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오만함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겪는 어려움의 원인은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선택한 결과"라며 "정치를 바꾸기 위해선 보다 적극적으로 투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시민연대는 "민생의 어려움, 잇단 부패 의혹 등으로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냐, 전 정부 심판이냐는 날 선 주장들이 첨예하게 격돌하고 있다"며 "현 정부든 전 정부든 현재 국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만든 책임에 대한 심판이 이번 총선의 의미"라고 강조했다.
전북 다수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선 "오랜 기간 정치를 독점하다시피 한 특정 정당은 손쉬운 선거 승리를 예상하면서 특별한 정책이나 공약을 내놓지 않고 있다"라며 "석연치 않은 이유로 후보자가 TV 토론마저 거부한 배경에는 이번 선거는 이길 수밖에 없다는 오만함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겪는 어려움의 원인은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선택한 결과"라며 "정치를 바꾸기 위해선 보다 적극적으로 투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