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수목원, 유·초·중·고교생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세종수목원은 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유·초·중·고교생 대상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수목원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자연 친화 교육인 '꼬마 탐험가'가 운영된다.
초등학생은 탄소중립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탄!산!수!', 생물다양성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는 사계절 온실 대탐험, 나침반을 이용해 식물 9종을 찾아보며 생물다양성과 먹이사슬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나침반'을 체험할 수 있다.
중·고교생에게는 수목원 분야 직업군을 미리 탐색해 보며, 진로 선택 폭을 넓혀주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1일 진로체험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캠퍼스 공동 교육과정II '식물번식과 생물다양성' 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목원은 오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봉선화의 한 해 생애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학습한 뒤 직접 봉선화 씨앗부터 가꿔보는 '봉선화 한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유아를 대상으로는 수목원 곳곳을 탐험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자연 친화 교육인 '꼬마 탐험가'가 운영된다.
초등학생은 탄소중립 개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탄!산!수!', 생물다양성 개념과 중요성을 배우는 사계절 온실 대탐험, 나침반을 이용해 식물 9종을 찾아보며 생물다양성과 먹이사슬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인 '지구를 지키는 나침반'을 체험할 수 있다.
중·고교생에게는 수목원 분야 직업군을 미리 탐색해 보며, 진로 선택 폭을 넓혀주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1일 진로체험프로그램', 세종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캠퍼스 공동 교육과정II '식물번식과 생물다양성' 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수목원은 오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봉선화의 한 해 생애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학습한 뒤 직접 봉선화 씨앗부터 가꿔보는 '봉선화 한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