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오후부터 흐려져…낮 최고 23도
2일 부산, 울산, 경남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12.7도, 울산 9.2도, 창원 9.5도, 밀양 7.5도, 창녕 6.9도, 통영 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0도, 울산 22도, 경남 20∼23도로 예상된다.

저녁에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부산, 울산, 경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지리산 부근과 경남 남해안에는 80㎜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경남·부산은 '좋음', 울산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 남부 남쪽 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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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