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명장 목표'…경남 직업계고 248명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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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도내 19개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학생 248명이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의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해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5일까지 창원, 김해, 사천, 김해 등에서 열린다.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기능 연마에 매진해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대회를 준비하도록 해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확보하면서 내실 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얻는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숙련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의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해 사기를 높이기 위한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5일까지 창원, 김해, 사천, 김해 등에서 열린다.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은 '숙련 기술 교육의 꽃'이라 불리는 기술 명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기능 연마에 매진해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기능대회를 준비하도록 해 학생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확보하면서 내실 있는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2024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얻는다.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숙련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