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도천숲 입력2024.03.29 23:36 수정2024.03.29 23: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천숲도천리의 고즈넉한 마을 길을 따라가면 수령 300년이 넘는 팽나무·회화나무·느티나무를 비롯한 200여 그루의 거목이 밀집한 마을 숲이 나타난다. 400년 전 마을이 생길 때 조성한 오래되고 아름다운 숲은 지난 2009년 ‘영덕 도천리 도천숲’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남정면 도천리 7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 한국 가도 괜찮나"…중국인들도 여행 안 온다 '비상'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국내 정세가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울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내년 1분기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2 <오징어 게임2> 팝업 가보니… '456억 상금은 없어도, 선물은 푸짐'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시겠습니까?"드라마 <오징어 게임2>를 애타게 기다려온 팬들에게 드라마 속 세계관을 체험할 기회가 생겼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3 수서발 고속열차 SRT, 개통8년 만에 탑승객 1억7800만명! 수서에서 출발하는 고속열차 SRT가 9일 개통 8주년을 맞았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SRT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 수는 1억7805만명에 달한다. 거리로는 397억㎞,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