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9시 4분께 전날 종가인 40,815보다 270포인트가량 오른 41,087을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 최고와 장중 최고를 약 보름 만에 모두 갈아치운 데 이어 이날 오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주요 증시가 21일(현지시간) 이틀째 사상 최고로 마감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엔/달러 환율은 151.5엔대를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지난 19일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며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한 뒤 꾸준히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