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낙조 보며 걸어요' 고창서해랑길 코스 11월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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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고창갯벌과 선운사 등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서해랑길 코스' 걷기 프로그램 운영사를 선정하고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동호항과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선운산 기암괴석 등 3개로 구성된 서해랑길 41∼43코스는 절경을 이루는 서해 낙조와 선운사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올해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은 ▲ 명사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 서해랑길 전 구간 이어 걷기 ▲ 찾아가는 고창 서해랑길 등 다양한 형태로 8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심원면 갯벌센터 인근에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이 가득 담긴 서해랑길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해랑길을 걷기 여행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동호항과 염전, 서해안 바람공원, 선운산 기암괴석 등 3개로 구성된 서해랑길 41∼43코스는 절경을 이루는 서해 낙조와 선운사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올해 서해랑길 걷기 프로그램은 ▲ 명사와 함께하는 서해랑길 ▲ 서해랑길 전 구간 이어 걷기 ▲ 찾아가는 고창 서해랑길 등 다양한 형태로 83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심원면 갯벌센터 인근에 조성된 코리아둘레길 쉼터에서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봄이 가득 담긴 서해랑길에서 일상의 피로를 풀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해랑길을 걷기 여행 명소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