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은 미래 전진 세력, 민주당은 후진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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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53+α' 샴페인 터뜨려…조국, '야권 200석' 국민 조롱"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후진 (더불어)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대표의 배우자 비서를 한 후보(권향엽)까지 기어코 공천하는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지, 더 이상 공당으로 부를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과 조국, 통진당 후예들이 '범죄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려는 세력이라면, 국민의힘은 미래 세력 그리고 전진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민주당은 벌써 '153석+α'라면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고, 이익 동맹인 조국 대표도 '야권 200석'을 입에 올리며 우리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는 (임기가) 3년 남은 대통령에 대해 '해고하자'면서 공공연히 탄핵하겠다고 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겨우 한 줌'이라고까지 했다"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조국, 통진당 후예들이 모인 후진 세력들의 탄핵 본색이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럴수록 우리 국민의힘은 더 국민 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보이고, 국민 마음을 얻기 위해 민생 개혁, 정치 개혁에 올인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4·10 총선을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느냐, 전진시키느냐를 결정하는 선거",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를 심판하는 선거", "범죄자들이 뻔뻔스럽게 폭주하며 방탄해 온 민주당 국회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말 일하고 싶다.
동료 시민,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일하고 싶다.
국민 일상에서 진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후진 (더불어)민주당 세력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는 일만큼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첫 선대위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전진하는 정치개혁 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대표의 배우자 비서를 한 후보(권향엽)까지 기어코 공천하는 이재명 대표의 사당이지, 더 이상 공당으로 부를 수 없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과 조국, 통진당 후예들이 '범죄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려는 세력이라면, 국민의힘은 미래 세력 그리고 전진 세력"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 대표의 민주당은 벌써 '153석+α'라면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고, 이익 동맹인 조국 대표도 '야권 200석'을 입에 올리며 우리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는 (임기가) 3년 남은 대통령에 대해 '해고하자'면서 공공연히 탄핵하겠다고 한다.
정부와 국민의힘을 향해 '겨우 한 줌'이라고까지 했다"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조국, 통진당 후예들이 모인 후진 세력들의 탄핵 본색이 드러난 것"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럴수록 우리 국민의힘은 더 국민 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보이고, 국민 마음을 얻기 위해 민생 개혁, 정치 개혁에 올인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4·10 총선을 "대한민국을 후진시키느냐, 전진시키느냐를 결정하는 선거", "거대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를 심판하는 선거", "범죄자들이 뻔뻔스럽게 폭주하며 방탄해 온 민주당 국회 독재를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말 일하고 싶다.
동료 시민, 나라의 미래를 위해 간절히 일하고 싶다.
국민 일상에서 진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