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내년도 시행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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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지자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공모 대상 사업은 ▲ 평택시 전체 문제 해결과 시민 편익을 위한 일반 제안사업 ▲ 읍면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 제안사업 ▲ 읍면동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안서를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평택시·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께 확정된다.
확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시의회의 승인 후 최종 반영된다.
지난해에는 제안된 514건의 사업 중 152건(39억원)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바 있다.
/연합뉴스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주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지자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공모 대상 사업은 ▲ 평택시 전체 문제 해결과 시민 편익을 위한 일반 제안사업 ▲ 읍면동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읍면동 일반 제안사업 ▲ 읍면동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등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안서를 평택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제안사업은 평택시·읍면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께 확정된다.
확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시의회의 승인 후 최종 반영된다.
지난해에는 제안된 514건의 사업 중 152건(39억원)이 올해 본예산에 반영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