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울산·부산 방문해 지지 호소…민생경제 악화 부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5일 울산과 부산을 방문해 영남 표심 잡기에 나선다.

4·10 총선을 앞두고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는 이 대표는 현지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 경제 악화를 부각하며 민주당 후보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울산 수암시장과 동울산종합시장, 부산 기장시장과 당감새시장, 장림골목시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고 민심을 청취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