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 22분께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에 있는 포장 견과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 견과류 보관 창고서 불…건물 1개 불타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78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창고 1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