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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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는 다음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기업 간 거래(B2B) 식음산업 박람회 '2024 푸드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푸드페스타에서는 인력난 해소 및 운영 효율화 등 식음업계 고민 해결을 위한 '미래 기술'인 푸드테크와 사업 성장을 지원하는 '식음 비즈니스 솔루션'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올해는 행사 공간을 전년보다 두 배 확장하고 고객사뿐 아니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푸드페스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