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서 중학생 통학버스·5t 트럭 충돌…학생 포함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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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8시 19분께 경남 사천시 곤명면 송림마을 인근 도로에서 중학생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14∼15세 중학생 6명과 20대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치지 않은 탑승 학생 8명은 정상 등교했다.
경찰은 학생 14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학교로 가던 중 5t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14∼15세 중학생 6명과 20대 운전자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치지 않은 탑승 학생 8명은 정상 등교했다.
경찰은 학생 14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학교로 가던 중 5t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트럭 운전자와 통학버스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