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과 돌담길의 풍경화'…남원 용궁마을서 16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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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제13회 지리산 주천 산수유꽃축제'를 오는 16일 주천면 용궁마을의 산수유 군락지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용궁마을 산수유 군락지에는 수령 100년 안팎의 산수유나무 1만여그루가 자리하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이 고풍스러운 돌담길, 시골 논밭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낸다.
'용궁'이라는 마을 이름도 산수유꽃이 피는 봄이면 바닷속의 용궁처럼 아름답다고 해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으며 다음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에서는 산수유꽃 돌담길 걷기, 산수유 가요제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
용궁마을 산수유 군락지에는 수령 100년 안팎의 산수유나무 1만여그루가 자리하고 있다.
노란 산수유꽃이 고풍스러운 돌담길, 시골 논밭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풍경화를 만들어낸다.
'용궁'이라는 마을 이름도 산수유꽃이 피는 봄이면 바닷속의 용궁처럼 아름답다고 해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으며 다음주께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에서는 산수유꽃 돌담길 걷기, 산수유 가요제 등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