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집단행동 핵심관계자 엄정 조치…미복귀시 전문의 1년 늦어져" 입력2024.03.04 11:02 수정2024.03.04 11: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상필 신임 대법관 "법 논리 내세워 정의 외면해선 안돼" 엄상필(55·사법연수원 23기) 신임 대법관은 4일 취임사에서 "법의 문언이나 논리만을 내세워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정의 관념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엄 대법관은 이날 오전 대법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 2 "뉘예뉘예" 경찰 조롱하고 무전취식 일삼은 남아공인 구속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고 무전취식한 혐의로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 남성 A(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용산구 한 식당에서 두 차... 3 신숙희 신임 대법관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게 최선" 신숙희(54·사법연수원 25기) 신임 대법관은 4일 "여전히 사회적 편견 때문에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대법관으로서 이분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대법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