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배우 겸 가수 이동준 홍보대사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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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권도 국가대표에서 배우 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이동준이 강원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는 29일 오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준은 "새로운 강원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본격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시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바쁘신 중에도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준은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시작하여 1979∼1986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아시안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배우로 '야망의 세월' 등에 출연했고, 2000년 트로트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
도는 29일 오후 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동준은 "새로운 강원과 함께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본격적인 강원특별자치도의 시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바쁘신 중에도 홍보대사를 흔쾌히 수락해 감사하고 기대가 크다"며 "강원특별자치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준은 초등학생 시절 태권도를 시작하여 1979∼1986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세계선수권, 아시안선수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배우로 '야망의 세월' 등에 출연했고, 2000년 트로트 앨범을 내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