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수출 지원' 수은 자본금 확대법 국회 통과 입력2024.02.29 15:53 수정2024.02.29 15: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수출입은행의 법정자본금 한도를 현행 15조원에서 25조원으로 늘리는 수출입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수은 납입자본금이 법정자본금 한도에 가까워져 수은이 수출 기업에 자금을 융통하는 데 필요한 자본이 부족해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방위산업 같은 초대형 수주 사업에 대한 수은의 금융 지원 여력이 커지면서 'K-방산'에 숨통이 트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경찰 "대통령도 요건 맞으면 긴급체포 가능…검토 필요" [속보] 경찰 "대통령도 요건 맞으면 긴급체포 가능…검토 필요"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국방부 "현재 군통수권은 법적으로 대통령에 있다" [종합] 국방부는 9일 현재 국군통수권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금 국군통수권은 누구에게 있냐'는 질문에 "대통령께 있다"고 밝혔다.그는 '내란 수... 3 '친한계' 김종혁 "尹 대통령, 직접 하야 일정 밝혀야" '친한계'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9일 윤석열 대통령 조기 퇴진론과 관련 "하야에 대한 입장과 일정을 조속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