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랑상품권 10% 할인, 법인은 '해당없음'…구매는 무제한 입력2024.02.27 08:40 수정2024.02.27 08: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가 법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다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월 3천만원이던 구매 한도는 사라진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많은 시민에게 할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며 "충남도 내 대부분 시·군이 법인에는 할인율을 적용하지 않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상정이냐, 협의 요구냐…우원식 선택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한 더불어민주당의 ‘감액 예산안’이 본회의로 넘어오면서 내년도 예산안의 운명은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의 손에 달리게 됐다.우 의장이 본회의 부의를 결정하면 내년 예산... 2 예산·탄핵안…고민 깊어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가 계속되면서 우원식 국회의장(사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2일에는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처리한 감액예산안이 본회의로 넘어온다. 오는 4일에는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3 "영양 인구 1만5000명인데 무슨 소용"…지역화폐 놓고 치고받은 이재명·이철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철우 경북지사가 지역화폐 예산을 놓고 1일 가벼운 언쟁을 벌였다.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 대표가 안동의 경북도청을 찾아 이 지사와 면담한 자리에서다.여기서 이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