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목재 제조공장서 불…3명 연기흡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6일 오전 8시 56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목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34)씨 등 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73명과 펌프차 등 장비 75대를 투입해 1시간 21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 등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모두 11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불로 A(34)씨 등 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173명과 펌프차 등 장비 75대를 투입해 1시간 21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 등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모두 11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