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나성동·보람동에 문화거리 조성…시각예술·공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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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2024년 가치누리 문화거리 사업' 대상지로 나성동과 보람동 2곳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인 지원, 거리 활력을 위해 시와 문화관광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나성동과 보람동은 시각예술과 거리공연이 공존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와 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부터 사업대상지 민관협의체와 함께 가치누리 문화거리 조성 운영을 위한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문가 조언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 지역예술가, 상인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멋진 가치누리 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인 지원, 거리 활력을 위해 시와 문화관광재단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나성동과 보람동은 시각예술과 거리공연이 공존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공간 조성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와 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부터 사업대상지 민관협의체와 함께 가치누리 문화거리 조성 운영을 위한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전문가 조언을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 지역예술가, 상인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멋진 가치누리 문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