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對러 제재 발표…500여개 제재대상·93개 수출통제대상 추가 입력2024.02.23 23:13 수정2024.02.23 23: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제재를 발표했다.미국 재무부와 국무부는 러시아가 억압과 인권 침해, 우크라이나 공격에 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500개가 넘는 대상을 제재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동시에 상무부도 93개 기업을 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했다.재무부는 "이번 제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제재"라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美 신규 대러시아 수출통제 대상에 韓기업 1곳 포함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맞아 발표한, 러시아 관련 대규모 제재 대상에 한국 기업이 포함됐다.23일(현지시간) 미국 산업안보국(BIS) 관보에 게재된 신규 수출통제 대상(entity list) ... 2 美 신규 대러시아 수출통제 대상에 한국기업 1곳 포함 美정부 허가 없이 러시아 위해 미국산 기계·장비 조달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주년을 맞아 발표한, 러시아 관련 대규모 제재 대상에 한국 기업도 포함됐다.미국 산업안보국(BIS)이 23일(현... 3 나발니 부인, 28일 유럽의회 본회의서 연설 러시아 반정부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부인인 율리아 나발나야가 내주 유럽의회에서 공개 연설을 한다. 23일(현지시간) 유럽의회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28일 오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리는 유럽의회 본회의에 출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