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전기 학위수여식…환경운동가 등 11명에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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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는 22일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풀꿈환경재단 염우 상임이사 등 박사학위 취득자 11명에게 우수논문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지역 환경운동가인 염 상임이사는 사회과학대 위기관리학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염 상임이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메타거버넌스 체계 분석'이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1996년 청주환경운동연합 실무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관장을 맡고 있다.
인문대 권도희, 자연과학대 김재훈, 경영대 김대원, 공과대 유재은씨 등 나머지 10명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모두 3천10명(학사 2천291명·석사 604명·박사 115명)이 학위를 받았다.
고창섭 총장은 "영광과 뜨거운 열정을 품에 안고 자신 있게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역 환경운동가인 염 상임이사는 사회과학대 위기관리학협동과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염 상임이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메타거버넌스 체계 분석'이라는 제목의 박사학위 논문에서 기후 위기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그는 1996년 청주환경운동연합 실무자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관장을 맡고 있다.
인문대 권도희, 자연과학대 김재훈, 경영대 김대원, 공과대 유재은씨 등 나머지 10명도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모두 3천10명(학사 2천291명·석사 604명·박사 115명)이 학위를 받았다.
고창섭 총장은 "영광과 뜨거운 열정을 품에 안고 자신 있게 사회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