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11.9cm 적설량…경기북부 밤까지 1∼5c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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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북부지역에는 고양시의 적설량이 11.9cm를 기록하는 등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이 출근 시간대 불편을 겪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고양(고봉) 11.9cm, 의정부 11.2cm, 포천 10.7cm, 파주 10.6cm, 연천(백합) 5.9cm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지만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1∼5cm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권 지역에 눈이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저녁에는 다시 빗방울과 눈이 날리는 등 경기북부 내륙에 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사고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고양(고봉) 11.9cm, 의정부 11.2cm, 포천 10.7cm, 파주 10.6cm, 연천(백합) 5.9cm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지만 밤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1∼5cm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양주, 가평 등 경기 동부권 지역에 눈이 오전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며 "저녁에는 다시 빗방울과 눈이 날리는 등 경기북부 내륙에 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사고 등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