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미니수박' 첫 식재…1인 가구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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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주산지인 전북 고창군은 올해 첫 미니수박 모종 심기를 시작으로 재배 확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고창군은 전국 미니수박 재배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가에 미니수박 생산 기술 등을 보급해 지난해 56㏊였던 재배 면적을 올해 8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미니수박은 1인 소비자 입맛에 맞춰 블랙 망고 수박, 애플수박 등 다양한 품종으로 생산되고 있다.
맛과 모양이 다양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일반수박보다 가격이 비싸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수박의 명성을 유지하고 소비자의 변화에 맞춘 수박의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고창군은 전국 미니수박 재배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농가에 미니수박 생산 기술 등을 보급해 지난해 56㏊였던 재배 면적을 올해 80㏊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미니수박은 1인 소비자 입맛에 맞춰 블랙 망고 수박, 애플수박 등 다양한 품종으로 생산되고 있다.
맛과 모양이 다양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일반수박보다 가격이 비싸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 수박의 명성을 유지하고 소비자의 변화에 맞춘 수박의 브랜드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