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안을 달린다"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5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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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해안 절경을 즐기며 달리는 제28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5월 19일 제주시 구좌읍 구좌종합운동장과 해맞이해안도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코스로 지정된 하프코스(21.0975㎞), 일반코스(10㎞), 해안도로 걷기(5㎞) 코스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하프코스 4만원, 일반코스와 해안도로 걷기 3만원이다.
1995년부터 시작된 도내 최초의 마라톤 대회인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제주 대표 국제 레저·스포츠·관광 이벤트 축제이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 이전 개최된 지난 2019년 행사에는 30여 개국 5천여 명이 참가했고, 지난해에는 3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1일까지며 제주국제마라톤축제 공식 누리집(www.jejumarathon.com)과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www.tamnao.com)을 통해 신청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종목별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이, 종목별·연령별(10세 단위) 남녀 1위에 한해 상장과 부상(중복수상자는 제외)을 수여한다.
남녀 종합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일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20일 "올해는 참가자 안전 우선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마라톤축제사무국(☎ 064-741-8772, 8771, 8794)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코스는 대한육상연맹의 공인코스로 지정된 하프코스(21.0975㎞), 일반코스(10㎞), 해안도로 걷기(5㎞) 코스 3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비는 하프코스 4만원, 일반코스와 해안도로 걷기 3만원이다.
1995년부터 시작된 도내 최초의 마라톤 대회인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마라톤 코스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제주 대표 국제 레저·스포츠·관광 이벤트 축제이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 이전 개최된 지난 2019년 행사에는 30여 개국 5천여 명이 참가했고, 지난해에는 3천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1일까지며 제주국제마라톤축제 공식 누리집(www.jejumarathon.com)과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www.tamnao.com)을 통해 신청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종목별 남녀 종합 5위까지 트로피와 부상이, 종목별·연령별(10세 단위) 남녀 1위에 한해 상장과 부상(중복수상자는 제외)을 수여한다.
남녀 종합 1위 수상자에게는 해외(일본) 마라톤대회 참가 특전이 주어진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20일 "올해는 참가자 안전 우선과 더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될 것"이라며 도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랐다.
자세한 문의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마라톤축제사무국(☎ 064-741-8772, 8771, 8794)으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