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11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이들 병원의 소속 전공의 55% 수준인 6천41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직서 제출자의 25% 수준인 1천630명은 근무지를 이탈했다.

각 병원은 이들이 낸 사직서를 수리하지는 않았다.

[속보] 복지부 "100개 병원 전공의 6천415명 사직…1천630명 근무이탈"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