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플라스틱 생산공장서 화재…한때 대응 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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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9시 35분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소재 플라스틱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3층짜리 건물 7개 동으로, 연면적 5천800여㎡ 규모이다.
근로자 1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53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0시 13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상향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7시간 30여분 만인 20일 오전 5시 5분 완전히 꺼졌다.
이천시는 현장 주변 하천에 오염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재 작업을 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불이 난 공장은 철골 구조의 3층짜리 건물 7개 동으로, 연면적 5천800여㎡ 규모이다.
근로자 14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오후 9시 53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0시 13분 대응 단계를 2단계(8∼14개 소방서에서 51∼8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로 상향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7시간 30여분 만인 20일 오전 5시 5분 완전히 꺼졌다.
이천시는 현장 주변 하천에 오염수가 유입되지 않도록 방재 작업을 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