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서천특화시장에 재해구호기금 3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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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달 대형 화재로 피해를 본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에게 재해구호기금 3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올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도에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0월 충남도와 동반 성장,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강영석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고통받은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특화시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11시 8분께 발생한 큰불로 인해 292개 점포 중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타는 피해를 보았다.
/연합뉴스
도는 올해 재해구호기금 운용계획을 긴급 변경,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충남도에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10월 충남도와 동반 성장,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하는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강영석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고통받은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 특화시장은 지난 1월 22일 오후 11시 8분께 발생한 큰불로 인해 292개 점포 중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타는 피해를 보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