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원 상승…1,335.4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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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6일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4원 오른 1,335.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5.0원 하락한 1,329.0원으로 개장했다.
미국 소매 판매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높아진 영향이다.
환율은 개장 이후 달러가 반등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다가,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0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8.24원)보다 0.81원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1.4원 오른 1,335.4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간밤 달러 약세를 반영해 전장보다 5.0원 하락한 1,329.0원으로 개장했다.
미국 소매 판매 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높아진 영향이다.
환율은 개장 이후 달러가 반등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다가,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했다.
오후 3시 31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05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8.24원)보다 0.81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