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IATA 국제항공안전평가 인증…2009년 이후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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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재차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진에어는 2009년 3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이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에 8번째로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ISM(ISOA 표준 매뉴얼) 16판'의 운항·정비·객실 등 8개 부문 920여개 평가 항목을 모두 통과한 항공사에 주어졌다고 진에어는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사회 내 안전위원회 운영, 임직원 안전의식 함양 캠페인 진행, 안전 교육 및 훈련 등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를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진에어는 2009년 3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처음으로 이 인증을 받은 이후 이번에 8번째로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ISM(ISOA 표준 매뉴얼) 16판'의 운항·정비·객실 등 8개 부문 920여개 평가 항목을 모두 통과한 항공사에 주어졌다고 진에어는 설명했다.
진에어는 "이사회 내 안전위원회 운영, 임직원 안전의식 함양 캠페인 진행, 안전 교육 및 훈련 등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 운항 체계를 지속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