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정신으로 진충보국"…예비역장교연합회 사단법인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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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장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예비역장교연합회(KOROA)가 국방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승격해 재출범한다.
15일 예비역장교연합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정기총회와 법인 출범식을 연다.
2010년 오영우 전 1군사령관의 제안으로 태동한 예비역장교연합회는 2015년 임의단체로 설립됐다가 지난달 31일 사단법인으로 승격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용도 제4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홍기 제5대 회장이 취임한다.
이 신임 회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33기로 임관해 국방부 정책기획관, 합참 합동작전본부장, 제3군사령관, 육사총동창회장 등을 지냈다.
단체는 "자유민주 수호, 대한민국 방위, 국민생존 방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장교 정신으로 다시 실력을 연마하고 진충보국(盡忠保國·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15일 예비역장교연합회에 따르면 이 단체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용산구 국방컨벤션 태극홀에서 정기총회와 법인 출범식을 연다.
2010년 오영우 전 1군사령관의 제안으로 태동한 예비역장교연합회는 2015년 임의단체로 설립됐다가 지난달 31일 사단법인으로 승격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용도 제4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홍기 제5대 회장이 취임한다.
이 신임 회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 33기로 임관해 국방부 정책기획관, 합참 합동작전본부장, 제3군사령관, 육사총동창회장 등을 지냈다.
단체는 "자유민주 수호, 대한민국 방위, 국민생존 방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장교 정신으로 다시 실력을 연마하고 진충보국(盡忠保國·충성을 다해 나라의 은혜에 보답한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