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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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14일 오전 동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전 9시께 (강원도)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고,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추가 징후와 활동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순항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올해 들어서 다섯 번째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