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작년 기내상품 19만개 판매…간식류 최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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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기내 유상판매 서비스인 '#프레미아'(샵프레미아)를 통해 18만9천여개의 상품을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 탑승객(67만1천여명) 3.5명 중 1명이 상품을 구입한 셈이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제품군은 스낵 등의 간식류로 총 4만9천여개(25.9%)가 팔렸다.
이어 맥주와 와인 등 주류(4만7천여개·24.9%), 콜라와 주스 등 음료(4만1천여개·21.7%), 컵라면(2만7천여개·14.3%) 순이었다.
'치맥콤보', '나초치즈콤보' 등 에어프레미아가 자체 구성한 세트 메뉴의 판매 비중도 전체의 11.1%(2만1천여개)를 차지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미주와 유럽을 오가는 장거리 노선에서 상품 16만1천여개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85.4%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의 선호와 취향에 항상 귀 기울여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작년 탑승객(67만1천여명) 3.5명 중 1명이 상품을 구입한 셈이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제품군은 스낵 등의 간식류로 총 4만9천여개(25.9%)가 팔렸다.
이어 맥주와 와인 등 주류(4만7천여개·24.9%), 콜라와 주스 등 음료(4만1천여개·21.7%), 컵라면(2만7천여개·14.3%) 순이었다.
'치맥콤보', '나초치즈콤보' 등 에어프레미아가 자체 구성한 세트 메뉴의 판매 비중도 전체의 11.1%(2만1천여개)를 차지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뉴욕, 독일 프랑크푸르트 등 미주와 유럽을 오가는 장거리 노선에서 상품 16만1천여개가 팔려 전체 판매량의 85.4%를 차지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고객의 선호와 취향에 항상 귀 기울여 한층 더 편안하고 즐거운 비행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