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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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역에서 12일(현지시간)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P,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뉴욕시 경찰을 인용해 일요일인 이날 오후 4시 38분께 뉴욕시 브롱크스 구의 지하철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30대 남성 1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부상자는 5명으로, 이 중 일부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