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역대 최대 주당 160원 배당…"주주친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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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마린솔루션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역대 최대인 주당 160원, 약 40억원의 총배당금을 의결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의 30원 대비 약 5.3배 수준이다.
시가배당률은 1.4%다.
회사 측은 지난해 호실적을 고려해 주주 친화적인 환원 정책을 결정했다.
작년 매출은 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 전환했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전남 해상풍력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 추가 수주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최대 해상풍력시장으로 떠오르는 대만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배당 성향을 30% 선으로 유지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주당 배당금은 전년의 30원 대비 약 5.3배 수준이다.
시가배당률은 1.4%다.
회사 측은 지난해 호실적을 고려해 주주 친화적인 환원 정책을 결정했다.
작년 매출은 708억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흑자 전환했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전남 해상풍력 사업 수행과 국내 해상풍력 사업 추가 수주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시아 최대 해상풍력시장으로 떠오르는 대만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배당 성향을 30% 선으로 유지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또 투자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통해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