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10억원 투입 어르신 2천974명 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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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2천9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일자리는 공원 관리, 환경정비,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등이다.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 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수련관,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등 7개 기관·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군수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올해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 2천97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주요 일자리는 공원 관리, 환경정비,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 봉사단, 교육시설 학습 보조, 실버도우미 파견 등이다.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읍·면사무소, 대한노인회, 종합사회복지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수련관, 사회복지협의회, 화이통협동조합 등 7개 기관·단체가 수행한다.
최명서 군수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