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침해 신속대응"…전북교육청, 변호사 20명 법률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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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법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단은 변호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활동과 관련한 분쟁, 교원에 대한 학교 폭력 등에 대해 법률 지원을 해준다.
상담 등의 비용은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변호사 10명으로 법률지원단을 만들어 시범 운영을 해왔으며, 교권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해 공식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조처"라며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률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원단은 변호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교육활동과 관련한 분쟁, 교원에 대한 학교 폭력 등에 대해 법률 지원을 해준다.
상담 등의 비용은 도교육청이 부담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변호사 10명으로 법률지원단을 만들어 시범 운영을 해왔으며, 교권 침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규모를 확대해 공식 운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한 조처"라며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법률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