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두 달 안에 금리인하 가능성 낮다"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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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오는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일축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파월 연준 의장은 60미닛(60 Minutes)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침체가 완화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두 달 안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3월 금리인하를 위한 투표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3월에 금리인하를 하기엔 여전히 갈 길이 남았다"고 밝히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Fed)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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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지난 4일(현지시간) cbs뉴스에 따르면 파월 연준 의장은 60미닛(60 Minutes)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침체가 완화되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지만 두 달 안에 금리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오는 3월 금리인하를 위한 투표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롬 파월 의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3월에 금리인하를 하기엔 여전히 갈 길이 남았다"고 밝히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Fed)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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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