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오전 9시를 기해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에는 경북북부앞바다 등 5곳에 풍랑경보가 내려진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weather_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