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장 초반 하락세…1,320원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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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달러 환율은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장보다 5.9원 내린 1,325.9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하락한 1,328.9원에 출발해 1,3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는 간밤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금리 인하 기대를 일축했지만, 미국 고용지표 둔화·지역은행 건전성 우려 등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 환율은 추가로 하락압력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7.05원)보다 1.16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장보다 5.9원 내린 1,325.9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하락한 1,328.9원에 출발해 1,3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달러는 간밤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 금리 인하 기대를 일축했지만, 미국 고용지표 둔화·지역은행 건전성 우려 등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한 영향이다.
위험선호 심리 회복으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 환율은 추가로 하락압력을 받을 수 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7.05원)보다 1.16원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