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9.2원 하락…1,322.6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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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원/달러 환율이 10원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9.2원 내린 1,322.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하락한 1,328.9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장 중 1,320.7원까지 떨어졌다.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가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2.85포인트(2.87%) 오른 2,615.3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조8천85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5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7.05원)보다 3.54원 내렸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장보다 9.2원 내린 1,322.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2.9원 하락한 1,328.9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키워 장 중 1,320.7원까지 떨어졌다.
달러가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가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2.85포인트(2.87%) 오른 2,615.31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1조8천855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51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7.05원)보다 3.54원 내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