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다음달 1~2일 진주에 있는 경남도청 서부청사에서 ‘청정임산물 판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섯 개 부스에 산양삼·도라지·동백기름 등 선물용 특산품, 밤·대추·곶감 및 산나물,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확되는 고로쇠 수액, 해발 600m 이상에서 자란 거창 잣 등 설 제수용 청정임산물 5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