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서 빙벽 타던 60대 추락 부상…헬기 이송 입력2024.01.28 12:29 수정2024.01.28 12: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울산소방본부는 빙벽 등반 중 추락한 60대 남성을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다고 28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 24분께 경남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가마불 폭포에서 빙벽 등반을 하던 A씨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다. 울산소방본부 119항공대와 밀양소방서는 합동으로 A씨를 구조해 헬기로 이송했다. A씨는 고관절 부상과 어깨 통증 등을 호소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탄핵 외치는 형형색색 응원봉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소추... 2 [포토] 탄핵소추안 표결 D-1 국회 앞 모인 시민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하루 앞둔 13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민들이 피켓과 응원봉을 들고 탄핵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6개 야당 소속 의원 191명이 발의한 탄핵소추... 3 '주변 정리' 수감 연기신청 조국, 커피 결제하며 "이별 선물" 수감을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위해 커피 선물을 준비했다.조 전 대표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집회에 오시는 조국혁신당 당원과 시민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