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구청사에 '청년 공간' 조성…"서울 자치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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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구청사 내에 청년 전용 공간인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를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3월 준공,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에 필요한 예산 7억3천500만원 가운데 7억원은 지난해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
1층에 들어설 이 센터는 196㎡ 면적에 화상면접실, 정장 대여실, 면접 사진 촬영실, 전문 상담실, 스터디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공간 설계에 앞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다각도로 검토했다.
구는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정장 대여, 면접 사진 촬영 등 면접 지원 서비스와 현직자 멘토링, 취업 컨설팅, 직업적성 검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교육 등 각종 특강과 취업·주거·복지·심리 등 맞춤형 상담도 기획하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질 중요한 세대인 청년을 위해 청사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기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꿈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11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3월 준공,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에 필요한 예산 7억3천500만원 가운데 7억원은 지난해 서울시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
1층에 들어설 이 센터는 196㎡ 면적에 화상면접실, 정장 대여실, 면접 사진 촬영실, 전문 상담실, 스터디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구는 공간 설계에 앞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다각도로 검토했다.
구는 다양한 취업 지원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정장 대여, 면접 사진 촬영 등 면접 지원 서비스와 현직자 멘토링, 취업 컨설팅, 직업적성 검사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금융 교육,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교육 등 각종 특강과 취업·주거·복지·심리 등 맞춤형 상담도 기획하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미래세대를 책임질 중요한 세대인 청년을 위해 청사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여기에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꿈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