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지난해 영업이익 1천864억원…전년 동기 대비 4.1%↑(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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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무기·통신장비 등 국내 양산 및 신규 수주 안정적"
LIG넥스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863억7천800만원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천86억원으로 전년보다 4% 늘었고, 순이익은 1천440억원으로 17.2%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다음 달 7일 지난해 4분기 영업 실적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대(對)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II'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등을 중심으로 유도무기,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국내 양산과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1월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시험동의 준공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LIG넥스원은 올해도 유무인 복합체계, 우주, 사이버 등의 미래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시작된 아랍에미리트(UAE) 로봇·무인 전문전시회 'UMEX 2024' 참가에 이어 다음 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 'WDS 2024'에 참가해 유도무기, 감시정찰, 안티드론에서 유무인 복합체계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연합뉴스
LIG넥스원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863억7천800만원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천86억원으로 전년보다 4% 늘었고, 순이익은 1천440억원으로 17.2% 증가했다.
LIG넥스원은 다음 달 7일 지난해 4분기 영업 실적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LIG넥스원은 대(對)탄도탄 요격체계 '천궁 II'와 차세대 군용 무전기 'TMMR' 등을 중심으로 유도무기, 통신장비, 감시정찰 등의 분야에서 국내 양산과 신규 수주가 안정적으로 이어지면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11월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완벽하게 지원하기 위한 무인수상정 전용 체계통합시험동의 준공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LIG넥스원은 올해도 유무인 복합체계, 우주, 사이버 등의 미래기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시작된 아랍에미리트(UAE) 로봇·무인 전문전시회 'UMEX 2024' 참가에 이어 다음 달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 'WDS 2024'에 참가해 유도무기, 감시정찰, 안티드론에서 유무인 복합체계에 이르는 종합 솔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