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남양주·파주·양주·동두천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 17곳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수원·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김포·광명·군포·하남·오산·구리·안성·의왕·과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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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