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강원, K리그2 '최소실점' 김포FC에서 GK 박청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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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김포FC의 K리그2 최소 실점에 이바지한 베테랑 골키퍼 박청효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장 190㎝의 박청효는 2013년 경남FC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았고, 이후 62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고정운 감독이 이끈 김포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34경기와 승강 플레이오프(PO) 2경기에 출전했다.
박청효과 활약한 김포는 2023시즌 K리그2에서 실점이 가장 적었다.
승강 PO를 뺀 정규시즌 36경기에서 25골만 내줬다.
강원 구단은 "박청효는 체격이 탄탄하고 다재다능한 수문장이다.
활동 반경이 넓고 페널티킥 선방에 능하다"고 밝혔다.
박청효는 "강원FC는 좋은 선수가 많고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라며 "좋은 팀에 이적해 기쁘다.
더 큰 무대에 왔으니 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신장 190㎝의 박청효는 2013년 경남FC에 입단해 프로 무대를 밟았고, 이후 62경기를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고정운 감독이 이끈 김포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며 정규리그 34경기와 승강 플레이오프(PO) 2경기에 출전했다.
박청효과 활약한 김포는 2023시즌 K리그2에서 실점이 가장 적었다.
승강 PO를 뺀 정규시즌 36경기에서 25골만 내줬다.
강원 구단은 "박청효는 체격이 탄탄하고 다재다능한 수문장이다.
활동 반경이 넓고 페널티킥 선방에 능하다"고 밝혔다.
박청효는 "강원FC는 좋은 선수가 많고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라며 "좋은 팀에 이적해 기쁘다.
더 큰 무대에 왔으니 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